
국내 투자자, 미국 증시 고점에도 해외주식 거래 위축
게시2026년 8월 23일 14: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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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거래대금이 8월 1~21일 일평균 20억2240만달러로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빅테크 기업의 고평가 우려와 종목 선택의 어려움으로 관망 중이다.
6월 31억5430만달러의 고점에서 두 달 만에 3분의 2 수준으로 축소됐으며, 순매수 규모도 지난달 1억9930만달러에서 71.6% 급감한 5670만달러로 떨어졌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환율 변동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내 증시 급락으로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의 추가 투자 여력이 줄어든 상황에서 미국 장기금리 우려가 남아 있어 투자심리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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