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아들, 동료 배우들 극찬 세례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세 살 아들이 동료 배우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26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 공개된 영상에서 현빈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현빈은 아들이 최근 소방 헬기에 꽂혀 장난감을 늘 손에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박용우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캐릭터 같다'고, 서은수는 '제가 태어나서 본 아기 중에 제일 예쁘다'고 칭찬했다. 앞서 정재형과 신동엽도 아이의 외모에 놀라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달 46회 청룡영화상에서 부부 동반 주연상 수상 기록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