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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 부족 시 우울·불안 위험 증가, 칭다오대 14년 추적 연구 결과

게시2026년 9월 21일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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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성인 14만4439명을 14년간 추적한 연구에서 비오틴을 가장 적게 섭취하는 집단이 나머지 집단보다 불안·우울 진단 위험이 14~1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칭다오대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2006~2010년 식사 기록을 분석해 하루 비오틴 섭취량을 계산했으며, 2023년 9월까지 추적한 결과 비오틴 섭취가 가장 적은 집단에서 1000명당 한 해 7.3명이 불안·우울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불안·우울 위험은 하루 섭취량 45μg 안팎에서 가장 낮아졌으며, 그 이상 섭취해도 추가 감소 효과는 없었다.

연구팀은 음식을 통한 적정량의 비오틴 섭취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으나, 영양제 형태의 비오틴 효과는 별도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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