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카라스코, KBO 데뷔전서 7이닝 퍼펙트 투구도 무승부
게시2026년 8월 2일 11: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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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새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염경엽 감독의 70구 제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74구를 던진 카라스코는 21명의 타자를 돌려세우며 MLB 통산 112승의 베테랑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8회 교체 후 LG 불펜진이 2-2 동점을 허용하면서 경기는 11회 연장 끝에 무승부로 끝났고, 카라스코의 첫 승리도 함께 날아갔다. 카라스코는 경기 후 "팀이 승리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다음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카라스코의 KBO리그 데뷔는 개인 기록으로는 성공적이었으나 팀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향후 경기에서 불펜 안정화와 함께 카라스코의 연승 행진이 주목된다.

70개 정도만 던지랬더니…7이닝까지 던진 LG 카라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