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해의 교역 네트워크로 본 동북아 역사
게시2026년 3월 6일 05: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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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를 동북아의 교역 조정자 국가로 조망하는 신간이 출간됐다. 저자는 일본도, 신라도, 조공도, 영주도, 거란도 등 발해의 주요 교통로를 바탕으로 서부·북부·남부·해상 네트워크 4개로 발해 역사를 재구성했다.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발해사를 연구해온 저자가 자신의 발굴 성과를 담은 '로드 북' 형식의 저작이다. 영주, 상경, 중경, 등주 등 발해의 중심지들과 흑수, 속초, 경산, 크라스키노 등 동북아 전역의 유적지를 현재 시점에서 조명한다.
만주 일대의 역사 기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실용적인 안내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러 국경지대가 한반도 역사와 단절된 공간이 아닌 활발한 교역과 교류의 장이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대륙과 해양 연결하는 조정자, 발해 [.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