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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윤석화, 21일 대학로 한예극장서 마지막 배웅

수정2025년 12월 21일 07:56

게시2025년 12월 20일 16:25

AI가 7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19일 별세한 배우 윤석화의 노제가 21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대학로 한예극장 마당에서 열린다. 발인은 오전 8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먼저 진행된다.

한예극장은 고인이 2002년부터 2019년까지 '설치극장 정미소'라는 이름으로 직접 운영했던 공간이다. 길해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이 추도사를 낭독하고, 후배 뮤지컬 배우들이 고인이 무대에서 자주 불렀던 '꽃밭에서'를 불러 추모한다. 노제 후 고인은 용인 아너스톤 장지로 이동한다.

윤석화는 2022년 7월 연극 '햄릿' 공연 후 영국 출장 중 쓰러져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해왔다.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그는 백상예술대상 여자연기상 4회 수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등을 받으며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활약했다. 향년 69세.

배우 윤석화 빈소.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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