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북한 공작원 이호남 필리핀 부재 주장...검찰과 충돌
게시2026년 4월 6일 17:5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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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6일 북한 대남공작원 이호남이 2019년 7월 필리핀 아시아태평양 평화·번영 국제대회에 없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이는 쌍방울이 필리핀에서 이호남에게 70만달러를 전달했다는 법원 판결과 정면 배치되는 주장이다.
국정원은 특별감사를 통해 이호남의 필리핀 부재를 입증하는 내부 자료를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이종석 국정원장도 이호남이 제3국에 체류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증언했다. 검찰은 명단 부재만으로 불참을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왔고, 박상용 검사는 국정원 주장이 법원에서 배척된 주장의 재탕이라고 비판했다.
법무부는 박 검사의 직무를 정지했으며, 이 사건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이 대통령 제3자 뇌물 혐의 기소로 이어진 핵심 쟁점으로 재심 논의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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