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이재명 대통령, 집권 2년 차 지지율 급락

게시2026년 10월 31일 06:05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이재명 대통령은 6·3 지방선거에서 대다수 광역단체장 선거를 승리했지만 서울시장 선거 패배로 내상을 입으며 집권 2년 차를 시작했다. 같은 시기 코스피 지수는 6월 중순 정점 이후 급등락을 반복하며 상승분을 빠르게 반납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1년 차 4분기 63%에서 2년 차 1분기 46%로 17%포인트 떨어져 1987년 민주화 이후 취임한 대통령 중 가장 큰 낙차를 기록했다.

정부는 2026년 8월 3일 다주택자뿐 아니라 비거주 1주택자에게도 세 부담을 강화하는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발표해 여론 반발을 샀다. 같은 해 8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검사의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가 현실화됐고, 김승원 법무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후보자의 낙마로 정부 구성의 도덕성에도 흠집이 났다. 이 대통령은 SNS 발신을 늘려 비판 시민과 범여권 강경파에 반박했으며, 10월 20일 국무회의에서 국정 성과 홍보 전반을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역대 대통령도 집권 2년 차에 지지율이 크게 떨어지는 '2년 차 징크스'를 겪었으며, 노무현·이명박 대통령을 제외한 모든 대통령이 같은 흐름을 보였다. 엄기홍 경북대 교수는 계엄과 탄핵 이후 높아진 기대 격차가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외연 확장과 균형발전 성과로 '모두의 대통령'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지지율 반등의 길이라고 짚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9일 청와대 집무실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