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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서울 소방본부 공조, 위험 임산부 긴급 이송 성공

게시2026년 6월 12일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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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신고된 위험 임산부가 3개 도시 소방본부의 협력으로 서울대학교병원에 무사히 이송되어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임신 37주 차 산모 A씨는 11일 양수 파열로 긴급 분만이 필요했으나 울산소방헬기가 정기점검 중이어서 부산소방헬기가 투입됐다. 울산에서 출발한 헬기는 약 2시간 만에 서울 반포수난구조대에 도착했고 신고 접수 3시간 만에 병원 도착했다.

여아는 12일 오전 4시 54분 3.47㎏으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번 사례가 전국 119 항공 이송 체계와 응급의료 협력체계가 유기적으로 작동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12일 0시 13분께 울산대병원 헬리포트에서 부산소방헬기로 옮겨지고 있는 임산부 A씨. 부산소방헬기는 이후 약 2시간을 날아 서울소방에 임산부를 인계했고 A씨는 서울대병원에서 무사히 아이를 낳았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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