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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청장배 브리지 대회 성황리 개최, 86세 최고령 참가자 우승

게시2026년 9월 18일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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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체육회가 주최한 제1회 양천구청장배 브리지 대회가 16일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개최됐다. 60세 이상 8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86세 이문대 씨가 우승 페어에 이름을 올렸다.

브리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인한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이 즐기는 마인드 스포츠다. 김혜영 한국브리지협회 회장은 1993년 설립된 협회의 시니어 회원들을 위해 올해 두 번째 시니어 대회를 개최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사비로 식사를 제공했다.

배우 최명길이 대회장을 방문해 브리지의 뇌 건강 증진 효과에 관심을 보였다. 한국에서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브리지는 시니어 세대의 활발한 참여로 대중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제1회 양천구청장배 브리지 대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김혜영 한국브리지협회 회장(오른쪽)과 배우 김명길. 한국브리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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