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원 탈출 12건, 사후 제재 부실
게시2026년 10월 15일 05: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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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6년 전국 동물원 탈출 사고가 12건으로 집계됐다. 2023년에만 6건이 발생해 가장 많았으며, 2026년 4월 대전오월드 늑대 늑구의 탈출도 포함됐다.
탈출 동물 대부분은 당일이나 다음날 발견됐지만, 제주 개똥이네동물원 호저는 31일 만에 발견됐다. 강원 영월 펫힐링 달빛동물원의 코아티는 2025년 탈출 후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전체 12건 중 조치명령이 내려진 사례는 2건뿐이었고, 경북 안동 주토피움은 두 차례 탈출 후에도 사후 점검이 이뤄지지 않았다.
박해철 의원은 정기점검 기한을 단축하고 수시점검을 유연하게 시행하는 방안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동물복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점검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과제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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