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시하라 감독, 변칙 블로킹 전술로 GS칼텍스전 준비
게시2025년 12월 27일 15:2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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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은 27일 GS칼텍스와의 V-리그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변칙 블로킹 전술을 강조했다.
지난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터 이나연이 전위에서 뒤로 빠지고 미들블로커가 붙으며 블로킹 매치업을 순식간에 바꾸는 전술을 펼쳤고, 이는 일본에서도 세터 키가 작을 때 사용했던 방식이라고 밝혔다. 요시하라 감독은 "배구는 깊은 이해가 필요한 종목"이라며 선수들이 전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GS칼텍스전에서는 실바의 점유율을 낮추는 것이 4연승의 관건이며, 최근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레이나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선수라고 강조했다.

“세터 키가 작을 때 일본에서 쓰던 방법” 요시하라 감독이 말하는 ‘변칙 블로킹’ [MK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