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반려견 비문등록 시범사업 본격 추진
게시2026년 8월 25일 10: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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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반려견의 코 무늬인 '비문'을 활용해 동물을 식별하는 비문등록 시범사업을 8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계양구와 미추홀구에서 10월까지 공동주택, 반려견 쉼터, 행정복지센터 등을 순회하며 팝업 형태의 등록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비문등록은 사람의 지문처럼 반려견마다 다른 코의 고유한 무늬를 생체정보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외장형 인식표의 분실 문제와 내장형 칩 삽입에 대한 거부감을 보완할 수 있다. 시는 시범사업 참여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장형 동물등록 비용까지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현재 비문등록은 법령상 정식 동물등록 방식으로 인정되지 않아 법적 동물등록과 함께 진행해야 하지만,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반려견 유실·유기 예방과 동물등록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 10월까지 반려견 비문등록 시범사업 본격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