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현대, 인천공항 면세점 시장 재편...신라 제치고 1위 경쟁
게시2026년 4월 19일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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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17일 인천국제공항 DF1구역에서 영업을 시작했고, 현대면세점도 28일 DF2구역 개점을 앞두면서 면세점 업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롯데는 연간 6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업계 1위 탈환을 노리고 있으며, 현대는 AI 기반 상담 서비스와 K뷰티 특화 구역으로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롯데는 총 4094㎡ 규모의 15개 매장에서 240여 개 브랜드를 판매하며, 향후 증강현실(AR) 등 디지털 체험형 쇼핑 기능을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현대는 명품·패션·잡화에 이어 화장품·향수·주류·담배까지 취급하며 AI 서비스 활용과 뷰티 체험 공간 입점을 검토 중이다.
인천공항 면세점 시장은 신라의 독점 체제에서 벗어나 롯데와 현대의 경쟁 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두 업체의 디지털 기술 투자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전략이 향후 면세점 업계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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