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중국을 '신뢰하기 어려운 파트너'로 비판
게시2026년 4월 15일 06: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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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4일 중국이 이란전 기간에 석유를 오히려 더 비축했다며 신뢰할 수 없는 글로벌 파트너라고 비판했다. 베선트 장관은 중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글로벌 석유 부족 사태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석유를 계속 구매·비축하고 일부 상품 수출을 제한했다고 지적했다.
베선트 장관은 중국이 코로나19 사태 당시 의료용품 사재기와 지난해 희토류 수출 통제를 하는 등 이기적인 태도를 반복해왔다고 주장했다. 미국은 구축함 10여 대를 투입해 호르무즈 해협을 자체적으로 봉쇄하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중국 등 다른 나라 선박들의 이란산 석유 운반이 불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5월 중국 방문의 핵심 메시지는 안정성이라고 밝혔다. 이란전으로 인한 유가 상승은 분쟁 종식과 함께 진정될 것이며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중국이 석유 비축" 비난한 베선트 "신뢰 어렵다"...미중관계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