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양의지, 무릎 부상으로 교체
게시2026년 10월 14일 20: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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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2026년 10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7회초 우익선상 2루타를 친 뒤 다리 부상으로 교체됐다. 양의지는 무사 2, 3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2루에서 불편함을 호소했다. 트레이너가 더그아웃을 향해 X자를 표시하면서 교체가 결정됐다.
두산은 1회 오스틴에게 투런포를 허용한 뒤 6회까지 LG 선발 카라스코에 막혀 고전했다. 7회초 선두 세베리노의 안타로 분위기를 살렸지만 양의지의 이탈로 타선에 공백이 생겼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가 주루 플레이 도중 오른쪽 무릎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두산은 1차전을 이기더라도 4번타자 양의지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타선의 힘이 떨어진 상황에서 부상 정도에 따라 포스트시즌 전력에 치명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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