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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31세 갑상샘암 투병 경험 고백

게시2026년 6월 7일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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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31세에 겪었던 갑상샘암 투병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암 진단 후 사람을 만나기 싫어지고 배우로서 목소리 변화로 인한 불안감을 겪었다고 밝혔다.

3년간의 투병 끝에 영화 '유령'으로 복귀한 박소담은 회복 후 혼자 34일간 유럽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를 보고 자동차를 렌트해 한 달간 직접 운전하며 여행했으며, 현지에서 받은 따뜻한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박소담은 "그 시간들이 지금의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 것 같다"며 질병을 통해 얻은 성장과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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