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 JTBC 전자단기사채 판매 논란으로 금융감독원 검사 받아
게시2026년 7월 23일 11:3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키움증권이 JTBC 전자단기사채(ABSTB) 판매 절차를 둘러싸고 금융감독원 검사를 받으면서 투자자 보호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피해 투자자 공동변호인단에 이복현 전 금융감독원장이 합류하면서 법적 대응에도 속도가 붙었다.
금융감독원은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을 대상으로 투자자 성향 파악, 적합성 원칙 준수 여부, 설명의무 이행, 온라인 판매 절차 등 판매 과정 전반을 검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를 신청한 투자자는 약 250명이며 피해 신청 금액은 약 325억원에 달한다.
이번 검사는 비대면 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투자자 보호 장치가 실질적으로 작동했는지를 판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엄주성 대표이사가 2024년 취임 이후 강조해온 내부통제 강화의 실효성도 함께 검증받을 전망이다.

JTBC 전단채 파장…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내부통제 리더십' 시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