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 구독자 감소로 업계 4위로 밀려나
게시2026년 6월 12일 08: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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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채널K'의 구독자수가 169만명으로, 2021년 100만명 돌파 후 5년간 69만명만 증가했다. 삼성증권(305만명), 미래에셋증권(248만명), NH투자증권(224만명) 등 후발주자들에게 밀려 업계 4위권으로 하락했으며, 지난해 말 174만명에서 올해 들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키움증권은 멀티채널 전략으로 '채널K 글로벌'과 '2026키움영웅전' 채널이 각각 실버버튼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구독자수를 늘리는 것보다 콘텐츠 품질에 집중하고 있다"며 "실전 투자전략에 특화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메인채널과 하위채널 구독자수를 합쳐도 200만명에 미치지 못해 멀티채널 전략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고객들의 정보 요구 증가로 유튜브 콘텐츠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빛바랜 '업계 최초 골드버튼'의 영광, 유튜브 채널 하락세에도 괜찮다는 키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