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국방부, 방위산업 '미국산 우선' 정책 강화
게시2026년 8월 26일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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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은 방위산업에서 '더 이상 해외 생산이나 외주는 없다'며 미국 기업 중심의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헤그세스는 위스콘신의 오시코시 방산업체 방문에서 '자유의 병기창' 구상을 언급하며 미국 내 생산기반 확대와 미국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
국방부는 한국 방산업체의 계약 경쟁 참여 가능성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제시하지 않았으나, 미국 내 생산·투자·고용 조건 충족 여부가 향후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디펜스USA는 미 육군과 K9MH 자주포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 방산업체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은 커지지만, 미국화 요건 강화로 인해 생산시설과 고용이 미국 중심으로 조성될 경우 국내 방산 성장으로의 귀속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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