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베트남 닌빈성, 계절근로 협력에서 관광·산업으로 확대
게시2026년 5월 27일 10: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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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베트남 닌빈성이 2023년 체결한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을 넘어 관광·문화·산업 분야로 협력을 확대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6일 딘 티 루아 닌빈성 당위원회 상임부서기와 면담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닌빈성과의 협력은 감귤과 월동채소 등 주요 농산물 생산 현장의 인력 수급 안정을 담당한다. 닌빈성은 행정구역 통합으로 인구 440만명, 면적 4000㎢ 규모로 확대되면서 반도체·과학기술·상업 등 산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제주는 닌빈성의 유네스코 복합유산인 장안 등 관광자원과 제주의 자연유산·관광산업을 연계해 인적·문화적 교류를 확장할 계획이다. 향후 관광·에너지·AI·디지털 분야 협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제주-베트남 닌빈성 협력, 농업 인력서 관광·문화로 넓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