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 김민준, 고졸 신인 투수의 놀라운 후반기 활약
게시2026년 8월 13일 00:3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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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고졸 신인 투수 김민준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으로 놀라운 후반기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인천 롯데전에서 6이닝 3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6월 프로 데뷔 당시 3⅔이닝 5실점으로 현실의 벽을 느꼈지만, 7월 7일 두산전에서 첫 QS를 따낸 이후 6경기 중 5경기에서 QS를 기록하며 급성장했다. 이숭용 감독은 "인물이 하나 들어왔다"며 "어린 나이에도 마운드에서의 행동이나 경기 운영이 거의 베테랑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7월부터의 성적만으로도 신인왕 도전이 가능하지만 표본이 상대적으로 적어 현재는 한화 허인서에 밀려있다. 다만 시즌 끝까지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신인왕 레이스의 향방이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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