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8.29% 급락, 서킷브레이커 발동
게시2026년 6월 8일 16: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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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반도체 쇼크와 금리인상 공포에 휩싸여 전 거래일 대비 676.18p(8.29%) 급락한 7484.41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8.80% 하락한 7442.73까지 내려가며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으며, 코스닥도 9.08% 급락해 3개월 만에 서킷브레이커가 울렸다.
삼성전자는 10.18% 하락해 30만원선이 무너졌고 SK하이닉스도 7.68% 하락했다. 지난주 브로드컴 쇼크와 금리인상 우려가 이어지면서 기관이 1조6000억원 이상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21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섰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급락을 시스템 리스크로 보기 어렵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유안타증권 분석 결과 2000년 이후 코스피가 하루 8% 이상 급락한 사례 중 글로벌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대부분 이후 반등에 성공했으며, 급락 후 평균 수익률은 10거래일 5.5%, 30거래일 6.5%, 90거래일 15.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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