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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서열 가리자' 다툼 중 흉기 휘둘른 여고생 체포

수정2025년 12월 31일 06:25

게시2025년 12월 30일 16:10

AI가 5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12월 28일 오후 7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여고생 A양이 또 다른 여고생 B양과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러 B양의 목 부위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강남경찰서는 30일 A양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알게 된 사이로, 이전에도 몸싸움을 벌인 적이 있다. 이번에는 '서열을 가리자'며 다시 만나 싸우던 중 A양이 흉기를 꺼내 B양을 공격했다. A양은 범행 직후 흉기를 버리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B양은 목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쌍방폭행으로 보고 B양도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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