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위즈 샘 힐리어드, 만루홈런으로 홈런왕 경쟁 재점화
게시2026년 10월 8일 12: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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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샘 힐리어드는 7일 수원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8회말 만루홈런을 기록하며 올시즌 42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홈런 1위인 KIA 타이거즈 김도영(43개)에게 1개 차이로 따라붙으며 홈런왕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힐리어드는 이날 2타수 1안타 4타점 3볼넷으로 맹활약했으며, 올시즌 타점 1위(134개), 최다안타 5위(168개), OPS 4위(0.959) 등 다수 부문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이날 만루홈런은 올시즌 4개째로, 박재홍·김상현·강민호와 함께 KBO리그 역대 한 시즌 만루홈런 최다 타이 1위 기록을 세웠다.
힐리어드는 한국시리즈(11월 2일 예정)까지 남은 기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정규시즌과 같은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홈런-타점왕을 동시에 차지할 경우 시즌 MVP 도전도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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