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성 저자, 행동경제학으로 투자 심리 분석한 신간 출간
게시2026년 4월 23일 15:2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정태성 한국행동경제학연구소 대표가 신간 <히든 사이드>를 통해 투자자들의 비합리적 판단 패턴을 행동경제학으로 분석했다. 2024년 영일만 석유·가스 발견 소식에서 '140억 배럴'이라는 큰 숫자에만 집중하고 '성공 확률 20%'는 외면한 사례처럼, 인간의 뇌는 크고 선명한 정보에 끌리는 인지 편향을 보인다.
손실 회피 심리, 매몰비용의 오류, 통제감의 환상 등이 투자 실패와 기업 리더의 잘못된 의사결정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손실에서 오는 고통이 같은 규모의 이익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익 난 종목은 빨리 팔고 손실 난 종목은 끝까지 붙들게 된다.
저자는 행복이 기쁨의 강도가 아닌 빈도에서 비롯된다며, 소소한 기쁨을 자주 느끼는 것이 뇌를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성공한 리더는 우연까지 자신의 통제 아래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