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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서장 시위 중 사의, 서울청 공안차장 투입

수정2026년 6월 9일 22:20

게시2026년 6월 9일 21:36

AI가 5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오상택 송파경찰서장이 9일 면직을 신청했다. 경찰청은 지병 악화로 현장 지휘가 곤란하다고 밝혔으나, 올해 하반기 정년퇴직을 앞둔 상황에서 대규모 시위 관리 부담이 작용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오후 10시까지 연장된 후, 보수 유튜버와 시민들이 재선거를 요구하며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구를 봉쇄했다. 투표함이 개표소로 이동한 5일부터 시위가 본격화됐다.

경찰청은 서울청 공공안전차장을 현장관리관으로 즉시 지정해 송파서 직무대행 체제 공백을 메웠다. 시위 장기화 국면에서 경찰 지휘부의 직접 개입으로 책임 소재 논란이 상급 기관으로 이동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구 앞에서 경찰들이 교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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