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4, 화려한 심사위원진 속 10월 방송 확정... 오디션 피로감 우려
게시2025년 9월 10일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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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4-무명가수전'이 2025년 10월 14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등 기존 심사위원과 함께 소녀시대 태연이 새롭게 합류하고, 이승기가 MC를 맡아 무명 가수들에게 재도약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 시즌 '숨은 고수'를 발굴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직전 시즌은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코드 쿤스트는 전 시즌에 이어 그대로 합류했고, 김이나, 규현, 이해리도 다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그러나 네 번째 시즌을 맞는 '싱어게인'은 오디션 홍수 속에서 시청자들의 피로감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무명의 반란'이라는 수식어가 여전히 유효한지, 익숙한 포맷과 심사위원들의 '안전한 선택'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올 수 있을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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