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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관령 음악제, 고대의 찬가부터 현대 리듬까지

게시2025년 7월 21일 17:18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평창 대관령 음악제의 프로그램 '고대의 찬가, 현대의 리듬'이 2025년 7월 19일 부천 아트센터에서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공연은 2025년 7월 25일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고대 영국 성가를 모티브로 한 본 윌리엄스의 '토마스 탈리스 주제에 의한 환상곡'을 시작으로, '테너와 호른, 현악기를 위한 세레나데', 미국 작곡가 아론 코플랜드의 재즈풍 '클라리넷 협주곡', 그리고 러시아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신고전주의 발레 음악 '풀치넬라 모음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지휘자 양성원과 이지윤을 비롯해 포르투갈 출신 호르니스트 리카르도 실바, 영국 출신 리릭 테너 로빈 트리칠러 등 국내외 연주자들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진정성 있는 해석이 돋보이며, 한국 연주자들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양성원의 지휘로 평창페스티벌스트링즈가 연주한 '고대의 찬가 현대의 리듬' /사진. 부천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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