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여성 피임 현황 분석 보고서 발표
게시2026년 8월 3일 07: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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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의 피임실천율이 개선되고 있으나 과학적 효과가 입증된 피임법 사용률은 40% 미만에 그쳤다. 초기성인(19~39세)의 항상 피임 비율이 2022년 52.2%에서 2025년 62.0%로 상승했으며 청소년도 54.6%에서 67.3%로 증가했다.
연령별로 피임 실천 이유와 선호 방법이 달랐다. 청소년은 상대의 피임 도구 미준비(76.5%)를 주요 이유로 꼽았고 초기성인은 낮은 임신 가능성(42.1%)을 들었으며 중장년은 완경·난임으로 인한 불필요(63.4%)를 언급했다. 피임 결정 주체로서 자신이 주도적으로 결정한다는 응답도 초기성인 26.4%에서 34.1%로, 중장년 17.1%에서 34.4%로 증가했다.
연구진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성교육과 올바른 정보 제공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청소년의 콘돔 사용 요구가 거절당하는 사례가 2022년 22.7%에서 2025년 34.6%로 증가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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