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시내버스 현금 결제 없는 시범운영 시작
게시2026년 11월 1일 11: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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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6년 11월 1일 시내버스 12개 노선 총 100대를 대상으로 현금 결제 없는 시내버스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현금 요금함 운영에 따른 비효율을 줄이고 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 환경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울산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현금 이용은 계속 줄고 있으나 현금 요금함 유지와 수입금 정산에 매년 3억4000만원이 투입된다. 현금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운수종사자의 주의가 분산되는 안전 우려도 제기돼 왔다. 2026년 11월 말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며 교통카드와 계좌이체 이용을 안내하고, 이후 현금 요금함을 철거하기로 했다.
현금 없는 시내버스는 2026년 12월 말까지 시범운영한 뒤 2027년부터 전 노선으로 확대된다. 울산시는 시민 불편사항과 운수종사자, 운송업체 의견을 반영해 운영방식을 보완할 계획이다.

울산시, ‘현금 없는 시내버스’ 12개 노선 시범운영···단계적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