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부시장 기름집, 일본 관광객의 '핫플레이스'로 부상
게시2026년 5월 9일 10: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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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중부시장의 한 기름집이 SNS를 통해 일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필수 방문지로 떠올랐다. 충북제유소는 최근 하루 200명 가까운 일본인 관광객이 참기름과 들기름을 사러 방문하고 있으며, 대부분 엑스·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식을 접한 것으로 파악됐다.
차별화된 경험이 인기의 핵심이다. 국산 들깨와 참깨를 저온에서 은은하게 볶은 뒤 손님 주문 시 즉석에서 압착해 기름을 짜주는 방식으로, 신선한 풍미와 고소한 향을 살려낸다. 2014년~2015년 일본 방송에서 들기름의 오메가3 지방산이 소개되며 건강식품으로 인지도가 높아진 가운데, 최근 한국 들기름의 우수성이 현지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광 수요가 급증했다.
전통시장만이 제공 가능한 '현장 직접 압착' 경험이 단순 쇼핑을 넘어 관광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다. 이는 지역 전통시장의 새로운 가치 창출 모델로 평가되며, 한국 식문화 체험 관광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들기름 사러 하루 2백명도…” 전통시장 기름집 日관광객 몰린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