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실업률 4.6% 기록, 4년 만에 최고치 경신
수정2025년 12월 16일 23:53
게시2025년 12월 16일 23: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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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미국 노동부는 10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0만5000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실업률은 4.6%로 2021년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월 일자리는 6만4000개 소폭 증가했으나, 4월 이후 실질적 변화가 없는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10~11월 43일간 이어진 역대 최장 연방정부 셧다운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셧다운 여파로 각종 경제지표 발표도 지연됐다.

美 10월 고용, 셧다운 영향에 큰 감소…11월 실업률은 4년만 최고
미국 11월 일자리 6.4만개 증가···‘실업률 4.6%’ 4년 만에 최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