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인종차별 논란
게시2026년 5월 1일 10: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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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가 지난달 29일 개봉했으나 개봉 직전 인종차별 의혹에 휩싸였다. 중국계 배우 선위텐이 연기한 친저우 캐릭터의 이름이 동양인 비하 표현과 유사하고, 외형이 고정관념을 반영한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보이콧 움직임까지 일었다.
개봉 이후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인종차별 논란이 과도한 해석이라며 친저우가 성장 서사의 출발점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할리우드 작품에서 아시아인 표현 방식에 대한 민감한 반응은 과거 희화화 사례들이 남긴 결과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글로벌을 타깃으로 한 작품일수록 기본적인 문화적 감수성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며 제작 단계에서 타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악프다2' 인종차별 논란? 무엇이 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