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렌즈 설계에 뇌과학 적용, 시각 편안함 향상
게시2026년 8월 8일 18:37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눈으로 들어온 불완전한 시각 정보를 뇌가 자동으로 보정하는 과정에서 인지 부담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튀빙겐대학교 연구진은 흐린 시야 조건에서 참가자들의 뇌파에서 인지 부담 증가와 관련된 변화를 관찰했으며, 뇌가 불완전한 정보를 보완하기 위해 더 많은 인지 자원을 사용한다고 해석했다.
해외 광학업계는 이러한 뇌과학 원리를 렌즈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 사용자의 일상적 시선 움직임을 분석해 자주 사용하는 렌즈 영역을 더 선명하게 설계하고, 거리와 개인 도수에 따라 주변부의 미세한 흐림을 조정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뇌과학 렌즈'는 단초점렌즈부터 누진렌즈까지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며 소비자의 연령과 생활 방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확대되고 있다. 안경 선택 시 도수 정확성뿐 아니라 시선 전환 시 시야의 자연스러움과 사용 거리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안경 잘못 골랐다 뇌도 폭삭 늙는다?…‘900냥’ 눈 보호에 뇌과학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