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공항발 김포행 무더기 지연·도착지 변경 사태
수정2026년 10월 16일 23:17
게시2026년 10월 16일 23: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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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제주공항에서 김포행 항공편 다수가 지연되고 일부는 도착지가 인천공항으로 변경됐다. 대한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등 여러 항공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혼란이다.
출발 지연은 낮부터 이어졌고, 공항 출발 현황상 오후로 갈수록 지연 시간이 길어졌다. 저녁 들어 공역 통제까지 겹치며 김포행 일부 편이 결항되고 나머지 편들도 밤늦게 밀렸다.
승객들은 갑작스러운 인천공항 도착지 변경에 강하게 반발했다. 김포 주변에 차를 두었거나 서남부·경기 지역으로 가려던 승객들은 한밤중 귀가 방법을 새로 찾아야 했다. 공항 운영 체계의 허점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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