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가루 가격 담합 혐의 6개 제분사 임원들 첫 공판 개최
게시2026년 4월 1일 20: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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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가격 담합 혐의로 기소된 대한제분·사조동아원·삼양사 등 6개 제분사 임원 14명의 첫 공판이 5월 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검찰은 이들이 2020년 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약 5조9913억원 규모로 밀가루 가격 인상을 사전 합의했다고 수사했다. 담합 기간 밀가루 가격은 최대 42.4% 인상됐으며 현재도 담합 이전보다 약 22.7%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설탕 가격 담합 혐의로 기소된 CJ제일제당과 삼양사에 대한 재판도 같은 법원에서 진행 중이며, 가격 담합 의혹 제기 이후 제분·제당 업체들은 지난달 가격 인하에 나섰다.

6조원 육박한 밀가루값 담합…6개 제분사 대표들 내달 첫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