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신평2 재개발에 '정비계획 입안요청제' 처음 적용
게시2026년 6월 1일 09: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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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공공 주도의 '정비계획 입안요청제'를 신평2 재개발 구역에 처음 적용하며 정비계획 기본방향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 제도는 민간 주도 계획의 사업성 위주 획일화, 기반시설 부족, 계획 변경에 따른 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공공이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확보한다.
신평2 재개발은 사하구 신평동 약 5만2000㎡를 정비하며, 토지이용·주택건설·기반시설·생활사회기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3월 입찰공고부터 5월 제안서평가를 거쳐 용역 수행업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지자체·전문가·주민 협력을 통해 기본방향을 수립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디자인 혁신과 공공성 확보를 동시에 실현하고, 정비계획 수립 과정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해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용역 결과를 분석해 향후 지역의 다른 정비사업에도 확산 가능한 혁신적 주거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시, 공공 주도 재개발 시동...신평2 재개발에 입안요청제 첫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