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중국 8월 무역액 2억3788만달러, 제재 이후 최대
게시2026년 9월 19일 09: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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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의 지난달 무역액이 약 2억3788만달러로 집계되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가 본격화한 2017년 이후 8월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1억8171만달러 대비 30.9% 증가했으며, 7월 대비 3.7% 늘었다.
교역 확대를 주도한 것은 북한의 대중 수출로, 지난달 5503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월 3409만달러보다 61.4% 증가했다. 북한의 월간 대중 수출액이 5000만달러를 넘어선 것은 2017년 8월 이후 처음이며, 제재 기간 중 대체로 1000만~2000만달러대에 머물렀던 것과 대비된다.
올해 1~8월 북중 누적 무역액은 19억7393만달러로 20억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 북한의 대중 수입액은 1억8285만달러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23.9% 증가한 수준이다.

북중 무역, 대북제재 본격화 이후 8월 최대…北 대중 수출 61%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