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술집 소비 2년간 20% 감소, '홈술' 트렌드로 전환
게시2026년 1월 3일 20: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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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발표한 술 소비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지난 2년간 국내 소비자들의 술집 소비 건수가 23.4% 감소했다. 반면 마트에서 주류를 구매하는 '홈술' 소비는 2.7% 증가해 소비 패턴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높은 물가와 건강을 중요시하는 트렌드 확산으로 술자리 수요가 감소했으며, 주점 가맹점 수도 3년 전 대비 19.7% 줄어들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의 주점 소비 감소폭이 20.9%로 가장 컸고, 60대 이상 시니어층이 '홈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의 주점 소비 감소폭이 30.6%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이는 평균 연령이 낮고 공무원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 저가 주류 시장과 편의점·마트 중심의 주류 판매 채널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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