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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 결혼 당시 미국 신혼여행 무산 사연 공개

게시2026년 6월 18일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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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28년 전 결혼 당시 미국 신혼여행을 떠나려다 비자 발급 거절로 무산된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의 고등학교 동문회에서 비행기표와 숙소를 지원하기로 했으나, 미국 대사관에서 불안정한 수입을 이유로 비자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장항준은 "그때는 월급을 받는 직장인도 아니었고 수입도 일정하지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결국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갔으며, IMF 외환위기 직후였던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국력이 신장돼야 한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장항준은 비자 심사관의 고압적인 태도가 아직도 기억난다고 했다. 그는 1998년 김은희 작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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