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주택 매수 30대, 증여·상속 자금 비중 50% 돌파
게시2026년 4월 26일 11: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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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서울 주택 매수에 활용된 증여·상속 자금 2조1813억원 중 30대가 1조915억원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30대의 증여·상속 자금 비중은 2023년 34.8%에서 2024년 40.9%, 지난해 43.5%로 지속 상승했으며 올해는 50%를 넘었다.
대출 규제 강화 기조 속에서 30대들이 부모 세대의 자산 이전에 의존하는 경향이 심화되고 있다. 서울 주택 매수를 위한 전체 자금조달 중 증여·상속의 비중이 2023년 1조7451억원에서 지난해 6조5779억원으로 급증했다.
30대가 주식·채권·코인 매각으로 조달한 자금도 7211억원으로 모든 연령대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금융 규제와 주택시장 경색이 심화될 경우 세대 간 자산 격차 확대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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