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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 가격 폭등으로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량 10% 급감

게시2026년 2월 12일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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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폭등으로 스마트폰 업계가 강타당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11일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량이 전년 대비 10% 감소한 약 11억 3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 비중이 기존 10~15%에서 30~40%까지 치솟았다. 8GB 램과 256GB 스토리지 구성 기준 올해 1·4분기 계약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에 달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마진 유지를 위해 완제품 가격 인상과 사양 조정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공급사로서 수직적 통합의 이점을 누리며 생산량 감소 영향이 적을 전망이고, 애플은 프리미엄 모델 비중이 높아 가격 인상을 수용할 여력이 있다. 반면 보급형 모델 중심의 샤오미·트랜션 등 중국 제조사들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취약할 것으로 분석됐다. 비관적 시나리오 시 생산량 감소폭이 15%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다.

지난 1월 20일 PC 매장이 밀집한 서울 용산구 선인상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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