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이차전지 테마주 주가조작 세력 수사 착수
수정2026년 4월 16일 17:50
게시2026년 4월 16일 16:31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검찰이 '이차전지 신사업 진출'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한 세력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코스닥 상장사 2곳에서 허위 보도자료와 공시를 배포해 주가를 각각 12배, 7배 이상 급등시킨 혐의가 확인됐다.
2023년 이후 반도체 소자 제조사와 주방가전 제조사를 인수한 세력은 이차전지 사업 진출을 내세워 유상증자와 CB 발행을 추진했으나 실체가 없었다. 자금 조달 계획 철회와 사업 무산으로 주가가 급락하며 소액주주 1만5000여 명이 손실을 입었다.
수사 대상에는 고위공직자 출신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테마주 악용 주가조작에 대한 검찰의 단속 강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단독] 상폐위기 감추고 “2차전지 합니다”…간판에 속은 1만5천명 ‘피눈물’
"주가조작 패가망신"… 검찰 '前 고위공직자 연루' 테마주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