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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피터슨 교수, 한국의 250개 성씨를 평화의 증거로 설명

게시2026년 8월 1일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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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피터슨 브리검영 대학교 명예교수는 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한국이 약 250개의 성씨를 가진 것이 평화로운 사회의 증거라고 설명했다. 김, 이, 박, 최, 정 5개 성씨가 전체 인구의 55% 이상을 차지하는 반면, 일본은 30만개의 성씨를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피터슨은 일본의 헤이안 시대 가문 '후지와라'를 언급하며 "일본은 이전 왕조의 왕을 죽였지만 한국은 평화롭게 왕조가 교체되어 기존 가문들이 살아남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인을 만날 때 '왜 김씨가 많냐'고 물으면 한국은 평화롭기 때문이라고 말해라"고 당부했다.

마크 피터슨은 미국의 한국학자로 하버드 대학교에서 동양역사학을 전공했으며 브리검영 대학교에서 33년간 한국어, 문학, 역사를 강의하며 한국학을 연구해왔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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