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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살아서 받는 종신보험 확대

게시2026년 10월 13일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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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이 사망 후 보험금을 주던 구조에서 질병 치료비를 생존 중 지급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삼성생명은 2026년 10월 14일부터 골든종신보험을 개편해 암보장형을 신설했고, 보험료 납입 중 암 진단 시 남은 보험료를 면제하고 납입액의 최대 100%를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다. 같은 해 6월에는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을 내놓아 치료비를 준 만큼 사망보험금을 늘려주는 상품을 선보였다.

생보업계의 2026년 상반기 종신보험 초회보험료는 3417억원으로 2년 전보다 30.1% 감소해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700 종신의 신규 판매를 막으면서 생보사들은 3대 질환과 간병 보장을 결합한 상품으로 활로를 모색하는 상황이다. 업계는 보장이 늘면 보험료가 오르고 중도 해지 시 환급금이 적어 유지 가능성을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삼성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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