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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설립 20주년 맞아 신진 창작자 917억원 지원

게시2026년 7월 20일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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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이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아 멜로망스, 새소년, 카더가든 등 신진 창작자들을 지원해온 성과를 공개했다. 기업이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철학 아래 2006년 출범한 재단은 완성된 스타가 아닌 시장 진입 전 창작자를 발굴해 관객과 연결하는 메세나 방식을 추구해왔다.

음악 분야 '튠업' 사업에서는 85개팀 218명을 지원했으며, 올해 공모에 역대 최다인 889개팀이 지원했다. 창작뮤지컬 '스테이지업'은 147명을 지원했고 '라흐 헤스트'가 한국뮤지컬어워즈 3개 부문상을 수상했다. 영화 분야 '스토리업'은 215명의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을 지원했으며 47편의 장·단편영화 제작을 후원했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년간 누적 917억원을 투입해 인디음악, 단편영화, 창작뮤지컬 등 대중문화 내 지원 부족 영역을 집중 육성했으며,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특별상과 한국뮤지컬어워즈 공로상을 수상했다.

스테이지업 2010년 선정작인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팔연 공연 장면 / 사진제공=연우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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