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등산 기준 '미산 등산장학금' 10억원 기부받아
게시2026년 1월 2일 18: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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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2일 권준하 신익산화물터미널 대표로부터 '미산 등산장학금' 10억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성적이나 소득이 아닌 등산을 기준으로 지급하는 이색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산을 오르며 협력과 소통을 경험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지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권 대표는 경제학부 63학번 동문으로 삼성그룹 근무 후 전북 익산시에서 화물·자동차·주류 등 다양한 산업을 운영 중이며, 2024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기부금은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조성돼 수익금만으로도 사업이 가능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권 대표는 그간 111억여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숙명여대, KAIST 등에 기부해왔다.

'등산만 하면 장학금'…권준하 대표, 모교 서울대에 10억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