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만삭스, 한국 스타트업 엑시트 투자 전략
게시2026년 10월 29일 18: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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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의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에 투자해 성장시킨 뒤 엑시트하는 전략을 써온 대표적인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꼽힌다. 2014년 약 2000억원으로 평가받던 우아한형제들에 400억원을 투자한 골드만삭스는 2019년 기업 가치가 약 24배인 4조7500억원으로 불어나자 투자금을 회수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배달 플랫폼 투자에서 얻은 노하우를 배달의민족에 이식했다. 2015년 출시된 배민라이더스로 전국 음식점을 자사 배달망과 연결하며 월간 배달 건수를 2014년 약 400만 건에서 1억 건 이상으로 늘렸다. 직방도 골드만삭스 투자로 성장했으며, 2015년 336억원과 2019년 1600억원 규모 투자에 참여했다.
2022년 직방은 약 966억원을 들여 삼성SDS의 가정용 사물인터넷 사업부를 인수하며 스마트홈 시장에 진출했다. 골드만삭스는 같은 해 직방 지분 절반을 알토스벤처스에 매각하고 나머지 지분을 장기 투자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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