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고성군 마동호, 국내 27번째 람사르습지 등재
게시2026년 8월 14일 15: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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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마암면 삼락리의 마동호가 람사르협약 공식 홈페이지에 '람사르습지 제2599호'로 10일 등재돼 국내 27번째 람사르습지가 됐다.
마동호는 1962년 준공된 고성천 하구 간척지에 만들어진 인위적 습지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 생태계를 기반으로 1,000종이 넘는 생물의 서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에 위치해 이동성 물새들의 중요한 중간 기착지로 평가받는다.
고성군은 마동호습지를 후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보전하고 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1000종 생물 서식지... 고성 마동호, 국내 27번째 '람사르습지' 됐다